728x90 32만원은 치킨, 65만원은 스테이크! 이젠 축의금도 차별화+독일은 다시 나무 쟁입니다 1, 무엇이든 금액에 따라 현금화 되는 시대입니다. 처음 보고 ???? 읭??? 했는데 진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읽으면서 다시 현타가와요 ㅋㅋㅋㅋㅋㅋ 우선 축의금 산정 기준 폭이 너무 높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리칸 문화 이해 안되는 한쿡인1 아메리칸 문화라 하기엔, 기사 난거 보면 특정 부부겠디만서도요 ㅋㅋㅋㅋ 2. 축의금 액수에 따라 결혼식 메뉴가 달라진데요. 근데 그 기준폭 시작이 32만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급 메뉴를 먹고 싶다면 130만원을 내야 하는데, 식장 대여료가 비싼걸까요, 미국은 축의금 기준이 이정도 인가요 ㄷ ㄷ ㄷ +이 와중에 왜 채식주의자는 다 130만원이야 ㅠㅠ 야채에 금발라둔거야? 나라면 진짜 온라.. 2022. 7. 15. 작은 비밀은 큰 균열이 되어버린다. 부부간에 꼭 이야기 해야 할 000 1. 사람 사이엔 바람이 지나갈 자리가 있어야한다.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신체의 상/하처럼 한 몸을 이루는 존재로 보기 보다는 가정을 꾸리는 두 개의 손길로 보는게 여유롭다. 하지만 그 손길이 각자의 방향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같은 방향을, 함께하는 미래를 바라보기 위해서 공유되어야 하는 여러 가지 것들 중 하나는 경제적인 부분이다. 2. 오은영님의 리포트에 보면 위기를 직면한 부부들이 나옵니다. 오랜 시간 쌓여온 오해와 불신이 한 순가의 상담으로 해결이 될리가 만무합니다. 너무 욕심이져 ㅠㅠㅠ하지만 틀어진 방향을 바로잡고 위기를 직면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번에 나온 부부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오은영리포트' 아내, 9년째 월급 비공개하는 남편과 며칠 전 이혼 절차 진행.. 2022. 7. 13. 미국판 기생충+아파트 수영장, 이색 거주지 활용법 top2 1. 아침 뉴스를 보면서 거주지 활용 버라이어티에 놀랐습니다. 이야-이게 되네! 2. 식구, 라는 것이 함께 밥을 먹는 사이라지만 단순히 식누는 함께 식사를 하고 먹고 자는 것을 넘어서야 하잖아여...? 부부만 이렇게 사진다면 모를까, 2세 5세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의 한 박물관 창고에 무기를 쌓아두고 숨어 살던 가족이 적발됐다고 AP 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 네바다주 경찰은 주도 카슨시티에 있는 '네바다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서 관리인으로 일한 41세 남성을 지난달 30일 체포했다. 아동 방임과 학대, 총기 불법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는 박물관 창고에 AK-47 소총과 권총 4정, 탄약, 소.. 2022. 7. 11. 태풍 에어리, 더운 바람만 흩뿌리고 갑니댜 1, 습덥한 여름, 잘 주무셨나요? 어제는 아이스팩을 안고 자도 덥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태풍오면 좀 시원해질까 싶었는데, 우리나라에는 더운 기운만 흩뿌리고 일본으로 간다고 합니다 진짜 우리나라가 일본의 공기 청정기라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방파제의 역할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위치 선정이 진짜 ㅠㅠㅠㅠㅠ지진과 태풍이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네요 위기가 귀회를 만든다고 그래서 더 억척같이 살아오실테지만 어휴...뭐 대륙의 공기청정기로서 우리 역시 쉽지 않은 삶을 살가가곤 있습니다 2. 태풍 4호인 에어리가 경로를 바꿔서 일본으로 간다는 소식입니다. 3. 화요일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3, 수원 33, 대전이 34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 2022. 7. 5. 2023년 최저임금 결정! 시간당 9620원, 월환산액 201만580원 1. 2023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올해보다 5%오른 시간 당 9,620원, 한 달 201,580원입니다. (작년 기준 시간당 460원 5%상승) 동결이다 vs. 상승으로 첨예하게 다투었는데 결국 5% 상승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물가 상승률 무선일 ㄷ ㄷ ㄷ 2. 올해도 타결에 쉽지 않았지만, 결국에 결정이 났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5.0% 인상…월환산액 201만580원(종합) | 연합뉴스 (yna.co.kr)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5.0% 인상…월환산액 201만580원(종합)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천620원으로 정해졌다. www.yna.co.kr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3. 월급.. 2022. 6. 30. 현재를 빈틈없이 바꾸고 싶다면, 역행자가 되어보자 1. 퇴근 길 만난 책 한권이 다시 한 번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많이 본 '역행자'라는 책이다. 밀리의 한 줄 후기로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내가 할 수 없지만,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 성공방법들을 나열'하시는 책인줄 알았다. 뭐 사실, 내가 몰라서 안 지키는 것은 아니고 일상에 치이고 미루고 자기합리화 하는 중이긴 한데 이 책, 매우 신선하고 강렬하다- 2. 책덕후이신 작가님은 어려운 시절을 겪으셨을 때도 하루 2시간 독서와 글쓰기의 신념을 놓치 않으셨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이 정말 술술술 읽힌다. 게다가 아주 잘도 나의 열정 트리거를 눌러주신다. 출퇴근에 벌써 버튼 3번은 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에 치이고 적응하여 눌러 붙어 있을 .. 2022. 6. 29. 이전 1 2 3 4 5 ··· 2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