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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읽기

현재를 빈틈없이 바꾸고 싶다면, 역행자가 되어보자

by 램어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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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근 길 만난 책 한권이 다시 한 번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많이 본 '역행자'라는 책이다.

밀리의 한 줄 후기로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내가 할 수 없지만,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 성공방법들을 나열'하시는 책인줄 알았다.

뭐 사실, 내가 몰라서 안 지키는 것은 아니고 일상에 치이고 미루고 자기합리화 하는 중이긴 한데

이 책, 매우 신선하고 강렬하다-

 

내 삶에 역행할고야

 

 

 

2. 책덕후이신 작가님은 어려운 시절을 겪으셨을 때도 하루 2시간 독서와 글쓰기의 신념을 놓치 않으셨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이 정말 술술술 읽힌다.

게다가 아주 잘도 나의 열정 트리거를 눌러주신다.

출퇴근에 벌써 버튼 3번은 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에 치이고 적응하여 눌러 붙어 있을 때 이 책을 읽어주면 여름 날 나무 누각에 눌러붙어 있다가 누가 차가운 물을 호수로 뿌려주듯이 정신이 아주 번! 쩍! 난다.

정신은 항상 에너지를 조금 쓰려고 일상에 적응하려고 하지만

이 책은 새로움에 손을 뻗으라고 독려한다.

 

나도 독서와 글쓰기를 습관화 해야지!

작은 노력을 켜켜이 쌓아서 양으로 질을 변화시키는 변곡점을 맞이하겠다!!

 

 

 

 

3. 아직 서평을 쓸 만큼 책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미 1chapter만으로도 변화의 마음을 굳게 먹었다.

좀 더 자유롭게, 좀 더 여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 방법을 반드시 찾아서 5년 안에 내 삶을 송두리채 바꿔야겠다!!!

 

 

내가 꿈꾸는 내가 되기까지

 

4. 블로그에 선언 해두고 자주 들여다보고 나중에 이 글을 다시 읽으면서 '그랬지' 하고 싶다.

자청(자수성가 청년)님의 역행자, 얼른 읽고 돌아오겠습니다.

 

 

 

5. 22.06. 눈물나는 자산 소유자

국장 미장 모두 물리고, 금리가 올라 매달 이자만으로도 허덕이는데 9월부터는 원금까지 갚아야만
주요한 부수입 라인이던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어서 삶이 퍽퍽퍽.
생활비 얼마 나오지 않는데, 이마저도 연체 안되게 빠듯 빠듯 막는 중

하지만 2023년의 6월에는 이 글이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성장했으리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6. 7월은 새로운 다짐과, 새 계좌와, 새 규모의 자산으로 다시 만나자!!!!

여유롭고 행복한 7월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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