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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뉴스를 보면서 거주지 활용 버라이어티에 놀랐습니다.
이야-이게 되네!
2. 식구, 라는 것이 함께 밥을 먹는 사이라지만
단순히 식누는 함께 식사를 하고 먹고 자는 것을 넘어서야 하잖아여...?
부부만 이렇게 사진다면 모를까, 2세 5세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의 한 박물관 창고에 무기를 쌓아두고 숨어 살던 가족이 적발됐다고 AP 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 네바다주 경찰은 주도 카슨시티에 있는 '네바다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서 관리인으로 일한 41세 남성을 지난달 30일 체포했다.
아동 방임과 학대, 총기 불법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는 박물관 창고에 AK-47 소총과 권총 4정, 탄약, 소음기, 테이저건 등을 비치해 놓고 어린 자녀들과 생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선 총기류 외에도 마약 흡입에 쓰이는 도구와 침낭, 매트리스, 옷, 음식물 등이 발견됐다.
+발각된 계기가 2세 애기가 박물관에서 혼자 돌아다녀서 경위를 알아보다 보니, 5세 누나가 박물관에 살고 있다고 말해서 ㅠㅠ
단순히 박물관에서 숨어산 것을 넘어서 공격용 무기를 갖고 있다는게 ㅠㅠㅠㅠ
무샤와요....
미국판 기생충…박물관 창고에 무기 쌓아두고 숨어산 가족 (msn.com)
[기사 전문은 위의 신문을 확인해주세요]
3. 어제 저녁 대한민국을 소소하게 갑론을박하게 만든 공용공간의 수영장 입니다.
다른 분 블로그에서 이 기사를 말씀하시면서, 오 기발해!
이걸 공용 공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좋겠어!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럴 수 있겠군!!!! 하고 보다가
후폭풍 ㅠㅠ
애초에 수영장 시설로 마련된 곳이 아닌 잔디밭이기에 잔디밭 훼손+물막힘 현상 ㅠㅠ
아파트 잔디밭에 수영장 설치한 주민 “그만 좀 항의해라” 되레 큰소리 (msn.com)
아아...수영장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시퍼요...!
요즘 커뮤니티 잘된 아파트들 보니까, 진짜 밖에 안나가도 되더라구요
영어 유치원, 골프시설, 조식 뷔페까지
좋은 아파트에서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댜?!
4. 어제 저녁, 원래 들어가고자 했던 아파트가 현 시세보다 약 7000만원이 하락한 채 급매가 나오더군요
원래 살고 싶었는데, 이사 시기가 안맞아 포기했던지라
가격을 보니 매우 혹하더군요 ㅠㅠㅠ
위치가 너무 좋아 위치가 ㅠㅠㅠ
큰 맘 먹고 이사를 가야 하나, 남편이랑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집'이 뭘까 생각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현재의 집은 휴식과 안락함의 공간이자 직장으로의 출근 쉘터더군요
그러다보니 좀 더 직장 근처로 이사를 가고 싶어졌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우선 현재 집에서 좀 더 머물기로 했습니다.
직주근접도 좋지만, 지금 이사온 집이 주는 평안함을 이사로 깰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이사가고 싶은집이 화장실 1개라서 다시 살 자신도 없고 ㅎㅎㅎ
오랜만에 내가 생각하는 '집'이 갖추어야 하는 요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5. 3년 안에는 좀 더 직주 근접인 곳으로 이사를 가고자 합니다.
향후 3번 정도 더 이사를 가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부부가 꿈꾸는 그 집에 살기까지! 좀 더 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월요일, 일주일 시작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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