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문학의 눈으로 부(wealth)를 바라보자. 부의 인문학. 서울 아래 내 집이 없다.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린다는데, 거기에 내 돈은 없다. 아아아....이생망, 부동산 값은 이미 천정부지. 글렀어 글렀어ㅠㅠ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아아...내가 사면 주가 폭망, 내가 손절치면 폭등함 끄아아아 해도.... 인문학의 눈으로 다시금 바라보자. 똑똑이 학자들 어깨 위에서 바라 본 우리의 경제상황.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필명) 1. 유명하고 많이 들어본 책인데, 제목이 간단해서 내용도 간단할 줄....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2020년에 적용한 듯한 신박한 책이다. 버스 안에서 1회차 한 것으로는 내용을 다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현시대를 통찰한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다. 저자는 브라운스톤이라 외국분 같으지만 ㅋㅋㅋㅋ대한민국 분이시고, 카페에.. 2020. 11. 29. 될때까지 가보자!!!!킵 고잉!!! 이름부터 의지가 느껴진다!!!! 성공가도로 계속 계속 가보자 킵고잉!!!!!!!! 1. 함께 은퇴의지를 다지며 정보를 교환하는 언니가 링크 하나를 보내준다. '신사임당 알지? 사업 하는 마인드 다잡기에 유용할거 같아' 오만원권에 계신 그 신사임당 이신가...? 하고 영상 들어가보니 남자분이시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이 짧고 간결하고 솔깃하다. 시리즈가 많고 굉장히 많이 유명하신 분이었군...! 책도 쓰셨다길래,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킵 고잉! 제목도 좋다 2. 요즘은 월/사/주/부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월급/사업/주식/부동산인데 우선 월급밖에 없는 나로서는 이것 저것 기웃기웃 하는 중이다. 이 책은 신사임당 님이 월사주부를 하게 된 계기와 좌충우돌의 과정을 적은 책이다. 실제적인 방.. 2020. 11. 8. 새로운 주고객층, 90년대생이 와따! 도대체 뭐가 월매나 다르길래 책도 나와? 왜 80년대는 다르게 대우 안해쥬니? 반감과 궁금증이 뒤섞여 꺼내든 책. 90년대 생이 온다. 읽다보니 납득이 가는 동생들의 행보.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는구나,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으니 내가 세상에 맞춘다....ㅠㅠ 1. 작년 내내 여기저기서 핫했던 책. 언제나 세대 격차는 있어왔길래, 뭐가 월매나 다르다고 책까지 냈을까? 싶었는데 읽다보니 오호라 싶다. (논문 아직 주제도 못정했지만 벌써 쓰기 싫어서 마음이 무거운데, 석사 논문 쓰시면서 책 출판하시다니, 저자님 당신은 대체....) 소비자의 입장에서, 90년대생 동생들을 바라보는 첫째의 입장에서도 공감이 된다. 결국 이 책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층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2020. 11. 1. 나의월급독립프로젝트, 장성하여 떠나라 경제력이여 공산당 선언을 할법한 단호하고 붉은 독립프로젝트이다. 내 경제력도 노동수입을 떠나 저렇게 독립하거라...! 1. 주식을 시작하며, 단타에 홀리지 말고 꾸준히 가치투자 하여라 라는 말을 백만 스물두번정도 들었다. 하지만 2019년 9월에 시작한 내 장투계좌는 여러 사태를 맞이하며 아무런 수익창출이 없었고 4월에 받은 소소한 7만원의 배당금이 다였다. 그건 삼성전자우 2개도 사지 못한다... 2.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주식 터닝포인트였다. 주식으로 수익 올리는 방법이 여러개지만 그걸로 수익을 본 사람이 얼마나될까 싶은데 저자는 해당 방법으로 수익 올린 계좌를 공개한다 '계좌까봐 실현' 진짜가 나타났다! 박스권에 갖힌 우리 주식에서 고수익을, 나처럼 초기자본이 없는 사람이 수익실현을 위해서는 단타가 .. 2020. 10. 22. 님아 그길로는 못아요...추월차선 타시오, 부의 추월곡선. 1. 책 이름은 여러 번 들었는데, 표지 드자인 때문에 손이 안 간 책. 2. 실제로 엄청난 파이프 라인을 생성한 후 삶을 완전 즐기고 있는(내 롤모델.....) 드마코처럼 살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따라하면 되는지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부’ 와 그 ‘부를 쌓는 방법’에 대한 관점을 완전하게 변화시킨다. 3. 막연히 안먹고 안쓰면 서행차선으로는 249살 쯤 내 집 마련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도 안될 수도 있다고 다른 길로 가라고 제대로 추월차선 타라고 반복해서 알려준다 자, 그러면 추월차선이 뭔가 부를 모으는 방법이 차곡차곡 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동으로 쌓이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누진적인 속도를 추월해서 모아야 한다는 것! 4. 그래서 나는 여러 파이프라인 발굴에 .. 2020. 10. 19. 2020.1]순간에 몰입하여 내 그릇 채우기, having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내가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 having 1.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영어 제목에 궁금도 했다가, 워낙 많은 자기 계발서가 시중에 많아서 개중 하나겠지 싶었다... 하다가 옆자리 샘의 지인이 너무 좋다고 샘한테 꼭 보라고 택배로 책을 부쳐준다고까지 하는걸 보며 대체 뭔 내용인가 궁금해져갔다. 그러다 교직원 공제회 이벤트로 받은 책 having! 2. 정말 놀랍게도 저자와 저자가 이야기를 나눈 분 모두 한국인이었다. 외국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신기했고...뭐랄까 기존의 책들과 막 엄청 다르다...는 못느꼈다.... 예전에 아빠 책장에서 보고서 '이걸 왜 출판했지...?' 싶은 와칭책의 조금 더 지적인 버전...? 근데도 엄청난 인기가 있어서 신기함..... 2020. 10.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