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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갑니다.
그럴 수도 있고 이럴 수도 있어요.
직장 내에도 그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유난스레, 조언과 충고를 하는 사람들도 함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꼰대와 선배의 차이 중 하나는
꼰대 : 묻지 않았는데 조언함(묻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음)
선배 : 어려운 일이 생기면 후배가 스스로 찾아가서 조언을 부탁함.
이라고 합니다.
안물안궁이에요. 당신의 그 조언! 궁금하지 않아! 충고 멈춰!
같은 조언이라도 날 생각하는 사람이 해주는 것과, 자기 지식을 뽐내고자 하는 사람의 것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내용 만큼이나 뉘앙스가 중요하잖습니까!
같은 '잘~한다'도 진짜 잘해서 하는게 아닌거, 우리 다 느낌 아니꺄
3. 저는 제 전문분야가 아닌 분야에서는 제 의견을 타인에게 관철시키고자 하지 않습니다.
의미 없기도 하고, 그런 태도 자체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회사 내에는 정치적 영역부터 일 처리 방식까지 이래 저래 충고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그냥 넵무새가 되어서 열심히 그 말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제게 조언을 주는게 목적인지, 의견을 표현하는게 목적인지 딱보면 척이잖아요
4. 그 낙으로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그냥 하시게 둡니다.
멈추면 참- 좋겠는데, 상대의 표정을 보고도 멈추지 못하는 것은
배려도 없고 센스도 없는거죠.
배려도 정서지능과 관련된 것이라서 갑자기 확 늘리거나 줄일 순 없다고 봐요.
우리는 그 상황에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타산지석을 삼아야 겠죠.
5. 이번 주 휴일은 뒹굴 거리며, 본업 공부하며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다시금 힘내서 달릴터인데, 우리 국내주식시상이랑 미국주식도 으쌰 힘내서 달려주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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