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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근무하는 언니 중, 회사 생활을 힘겨워 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어떤 날은 스트레스 때문에 숨이 안쉬어질 정도라고 했어요...
이렇게 신체화까지 나타난 것은 진짜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였다는 건데
옆에서 보기에는 업무에 관한 열정도 높고, 비교 불가한 업적도 쌓고 있었는데
관계 때문인지, 목표가 높았는지 혹은 그 둘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안타깝고 위로해줄 뿐이었어요.
2. 요즘 얼굴이 밝아보이더라구요.
일은 더 많이하는데, 더 행복해보여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죠.
사는 얘기 나누다 서로 하고 있는 투자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했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집도 사고, 분양권도 하고 땅도 사고, 경매도 공부하고, 상가 투자도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분명 주말까지 나와서 일을 하는 사람인거 아는데, 도대체 언제 이 모든것을 해낸거지?
같이 입사한 나는 뭐 했지???????띠용?????
3. 언니는 작년에 불안해 하면서 집을 샀는데 워낙에 좋은 입지를 찾고 찾아서 산 지라
호재가 연속해서 터지면서 거의 9개월만에 2-3억이 올랐습니다.
작년에도 고점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 사이에 주말마다 임장다니던 곳의 땅도 사고, 분양권도 사고 이제는 집 근처에 상가도 투자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결단력도 부럽고, 정보력도 부럽고 진짜 대단하고 이런 바지런한 언니가 옆에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선 언니가 행복해보이니까 그것도 참 좋구요.
일도, 관계도 별로 스트레스가 아니래요
신기했습니다. 초연해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4. 언니는 부를 쌓았고, 거기서 오는 여유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사실 하고 싶은게 그거잖아요.
삶을 좀 더 여유롭고 자유롭게 사는거
부지런히 쌓아둔 그 부동산과 자산들이 언니에게 행복함을 주었다 봅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죠. 그건 다 알죠.
그런데 돈으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환경은 만들 수 있으니까요.
내 명의의 집이 생기고 나니까, 아직 중도금도 못갚아서 손잡이만 내것인데도
더 이상 부동산 기사에 불안하거나 화가 나지 않아요.
이제 다른 부분에 초점을 두고 달릴 수 있습니다.
5.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자동수입이 쌓이고 우리의 부동산이 안정화가 되는 날.
우리는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뛰뛰 달려봅니다.
언니 추카함돠! 기 받아서 따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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