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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다
며칠 전 받은 떡값이...있었는데? 없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ㅠㅠ
2. 아스라이 사라진 내 명절 떡값....
나만 그런게 아닌가보다 ㅠㅠ
인터넷에서 본 특정회사의 명절떡값이다
.......진짠가;?
중학교 수련회 간식 혹은 그보다 못한 ㅠㅠㅠ
으으 ㅠㅠㅠㅠ이게 모람 ㅠㅠㅠ
이 떡값을 받으신 분은귀가 길에 탕진잼을 마치셨다 한다
....................
이걸 뭐 3박 4일 아껴먹을 것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번 탕진잼으로 끝나는 명절상여비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석 때 가족들 밥은 사드려야 할거 아녜요 ㅠㅠㅠㅠ
이게 뭡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빠 용돈 두유로 드리냐고여 ㅠㅠㅠㅠㅠ
3. 추석이 너무 짧게 흘러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형에게 잔고 짜잔 보여주는 승자 나타나십니다...b
이 와중에 친척들 앞에 어깨에 힘줄 수 있는 진정한 존버가 나타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SK하이닉스 복지도 엄청나던데 ㅠㅠㅠㅠ
이런 혜안을 가져야 한다
100% 정도에는 눈하나 깜짝않고 존버하다가
원하는 가격에 멋지게 팔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억이다 6억 ㅠㅠㅠ 7-8년만에 자사주가 1367%올라서 6억을 벌고 판다;
디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추석 기간동안 이깎깨물고 외식을 줄이고(안 할 순 없으니깎 ㅋㅋㅋㅋ)
부수입 집중해서 뿌셨다.
하루에 20만원 이상 벌기 위해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했다.
이번 프로젝트 마무리 되어서 정산 받으면 빚 일부 상환하여서 고정 지출 줄여보려고 한다.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는 금리에 빚을 반절 정도 호다닥 갚아버리려 한다.
상황은 내가 100% 예측할 수 없지만, 대처는 현명하게 할 수 있다.
힘들고 괴로워도 울 힘으로 부수입벌고, 우는 소리 할 시간에 공부를 조금 더 해본다.
결국 추석에 모인 가족들에게 맛난 밥을 사주고, 부모님 용돈 팍팍 드리고
조카들 세뱃돈 많이 주려면 지금, 여기서 좀 더 달려야 한다.
5. 긴 연휴의 끝, 다시 회사로 돌아온다.
내 자리에서 월급보다 조금 더 일하고! 성실하게 마무리 하고!
부수입 가속화해서 번 뒤! 자산을 타가닥 타가닥 늘려둔다~
목표에 초점을 두고 자잘한 사건 사고들은 흘려보내는 의연함도 갖춘다
어제 오른 미국 증시마냥, 국장도 오르면 좋겠다
비트코인도 떡상! 코스피와 코스닥도 상한가! 미주도 천장 부숴!
6. 주나흘 근무 모두 파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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