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살길은 부업 추가 뿐이다

1, 다야. 이게 다야.

같은 금액으로 장을 보더라도, 작년과 같은 금액으로는 장바구니가 휑뎅그래이다.

조금이라도 더 담을라치면 계좌가 '괜찮겠어...?'염려의 얼굴을 비친다.

입을거 안입고, 신을거 안신더라도 먹을건 먹어야잖나

이미 버티기 모드로 살아가고있는데, 추석 이후 또다시 가스값, 전기세가 줄줄이 오를 예정이다

->밖에서 점심 사먹을 때 또다시 출혈이 예상된다.

 

 

 

 

2. 원자재 수입 물가가 1%포인트(p) 오르면 생산자물가는 0.13%p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자재 중에서는 1%p 단위 충격 시 곡물 등 농수산품 충격의 영향이 에너지, 금속 등 광산품과 비교해 더 크고 오래 지속됐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수입 원자재 투입 비중이 높은 석유정제, 화학, 철강 등은 가격 전가가 크게 일어났다. 운송장비, 정보기술(IT) 제조, 음식·숙박 등은 가격 전가 정도가 낮았다.

한국은행 동향분석팀은 30일 조사통계월보 '수입 물가 상승의 산업별 가격 전가 분석-원자재 수입 물가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상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 국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진다. 수입 물가가 오르면 생산 비용이 증가해 최종재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물가 상승, 아직 안끝났어요~~~ 다들 멘탈 꽉 붙드세여...!

 

 

 

3. 자구책이 필요하다. 월급은 물가만큼 올라갈 생각이 없다.

증시 역시 언제 회복될지 알 수가 없다. 

비정기적인 수입을 희망회로로 바라만 볼 수가 없다.

월급 외의 파이프라인을 더욱 가열차게 돌려야 한다.

먹을거 먹고, 이자 내고, 생활비 하려면 아침 아메리카노 같은 수혈이 필요하다.

 

내 사업을 해야 한다.

 

 

4. 월급 열심히 채굴해서 재테크 하면서 정기적인 수입원을 만들어둬야한다.

초기 자본이 크지 않아서 현생에서 가능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수입창출이 가능하고 본업에 영향을 주지 않을만한

게 있으면 다들 하셨겠지만, 의외로 무언가를 꾸준하게 길게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니까

블로그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내 블로그 클때까지 쭉 키워보자

 

얼마 전에 무인점포 하려고 알아보다가 포기했는데

아무래도 다시금 무인점포를 제대로 알아봐야할듯 하다.

새로운 도전이 없어서는 현실에서 타개책이 안보인다.

그저 현실 유지중 ㅠㅠ

꽉막힌 파티션 주세요'

 

5. 미국 배당 수입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월세 흐름을 창출하고 사업도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으로선 현생만으로도 벅찬데,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원래 삶이란 피곤한 것이고

더 효율적으로 살면 더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더 재미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안정적인 수입으로 파이어하는 날까지

꾸준하게 공부하고 기계적으로 일하고 창의적으로 재테크하자

 

열일!

귀도 두개, 뇌도 두개, 근데 입은 하나인데 뭐부터 대답하징...?

 

 

 

6. 바람에서 가을의 맛이 난다. 결실을 맺고 이불 속에서 즐기는 겨울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개미는 뚠뚠 열심히 일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