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기 위해 해야하는 일들

1. 출퇴근길, 부동산 현황을 확인하고 어디에 이슈가 몰리는지 확인한다

내 여가시간의 합이 나다

 

 

2. 일일이 뉴스를 확인하지 않고도

부지런하고 인사이트 가득하신 블로거 님들을 이웃추가만 하면 된다

일부러 각잡고 공부하지 않아도, 다양한 정보를 습자지 물 흡수하듯 쬬로록 챙겨간다.

내가 만나고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부지런히 글을 쓰고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을 보니 저절로 같이 하게 된다.

디폴트 값이 변한다.

 

요 정도는 해줘야 하겠구나~~ 싶다

평온한 노후를 위해 미리미리 대비!

 

 

3.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그 사람이 지향하는 바라고 한다.

나는 내 여가시간을 휴식으로, 시간을 흘려보내고만 있는데

요즈음 금리 인상, 박살나는 계좌를 보면 정신이 번쩍든다.

 

힘들다고 누워있다간 계속 일어날 수 없을거 같다

관성이란게, 처음 누워서 일어나는게 힘들지! 한 번 맘 단디 먹고 걸어가면 또 계속 걷는다

전력으로 뛸 땐 뛰고, 평소에 걸어두어야 심장이 버틴다.

눕지 말고 일어나서 시장에 머물러야 한다.

 

 

 

4. 요근래 하는 일은 여가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것이다.

출퇴근길 웹툰으로 힐링도 하지만, 밀리에서 책을 읽고 훌륭하신 이웃 분들의 글을 본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자주 접하다보면 딱딱하고 어렵고 절대 이해못할거 같은 일들이 머리에 지도가 잡힌다

물론 모든 지식이 그렇게 자주 접하는 것만으로 정립되는 것은 아니지만

배경 지식을 넓혀두면 차후 책상머리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오전에 머리 맑을 때 영어 라디오를 듣고, 어려운 책을 읽는다.

내 머리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도록 아침에 예열을 해둔다.

 

 

 

 

5.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내가 놓인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일어나자 마자 해야 할 일들 하도록 자기 전에 세팅 해두고,

읽어야 하는 책이 있으면 친구들과 스터디를 운영해서 같이 읽어서 동기부여 하고

투자도 기한을 정해서 언제까지 얼만큼 벌어야겠다 다짐을 해둔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서 다짐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2023년 램어는 미국 배당으로 월 200만원을 확보한다!

월세 흐름 30만원도 확보한다!

더 늦기 전, 우리 부부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이뤄본다!

 

올해 2022년 배당흐름은 확보했고, 내년도에는 올해의 2배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려고 한다.

증시가 어렵고, 금리는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젊음과 에너지가 나를 기다려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거슬러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6. 매일 아침 게으름과 사투하며,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는 나를 보는게 쉽지 않다

이자 내는 속도보다 내 자신이 더 빨리 늘어야 한다.

증시가 바닥을 칠지라도 당황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좋은 주식을 줍줍한다.

5년 뒤의 내가 웃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한다.

 

 

 

7. 내일의 나는 좀 더 단단하고, 내일의 내 자산은 좀 더 bulk up 해졌을 것이다.

오늘은 증시 체크 및 경제 도서를 읽고 포스팅을 해야지!

미루지 말고 내일보다 조금 더 젊은 내가 오늘 일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