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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일상경제관찰

반쯤 진실인 자가 여부 말했다가 ㅠㅠ무샤와요 ㅠㅠㅠ

by 램어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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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이 퍽퍽해지니까 뉴스 기사들도 험난해집니다.

'자가 살면서 정부 청사 출근하는 공무원'이라 했는데

진실은 '반전세 경찰 공무원'이셨대요

못참아!!!!!!!!!!!!!->협박

소설 같으시져? 찐임!

 

 

 

 

2. 반쯤인 진실...다른 분도 아니시고 경찰 공무원이신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본 코로나 때 마스크 쓴 모습 보고 결혼했다가 이혼한 기사만큼 쇼킹

매일 무슨 소설 속을 사는 기분이에요; 현실이 맞나여

아니, 결혼 전에 식사 한 번 안했을까여...?

그때는 되지만 지금은 안되 뭐지 ㅠㅠㅠㅠㅠ

 

“남편 마스크 벗은 모습 보고 이혼”…실제로 일어났다 | 서울신문 (seoul.co.kr)

 

“남편 마스크 벗은 모습 보고 이혼”…실제로 일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난 뒤 결혼한 일본 부부가 결혼 뒤 마스크 벗은 모습에 실망해 이혼한 사연이 전해졌다. 2

www.seoul.co.kr

 

 

3. 반전세 살면서 자가 있다고 하여 협박 당한 경찰공무원 해당 기사 일부 입니다 ㄷ ㄷ ㄷ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공갈·공갈미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회사원 A씨에게 지난 13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폭행 혐의는 공소를 기각했다.

A씨는 2019년 8월2일 자신과 사귀던 30대 남성 B씨가 거짓말을 한 사실을 알고 격분해 4차례 따귀를 때린 뒤 헤어졌다.

둘은 채팅앱으로 만나 같은해 7월부터 사귀었다. 당초 B씨는 자신을 '자가에 살면서 정부청사로 출근하는 공무원'이라고 밝혔지만, 사실 그는 '반전세집에 사는 경찰공무원'이었다.

A씨는 폭행 사흘 뒤 B씨에게 "내 칼에 맞아 죽고 싶냐"는 메시지를 보내 거짓말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했다. 같은날 저녁엔 직접 집으로 찾아가 B씨의 얼굴과 복부를 재차 폭행하며 "사무실에 찾아가고 인터넷에도 올려 일을 못하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겁을 먹은 B씨는 '매달 50만원 또는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주겠다. 공무원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쓰고 2020년 1월까지 A씨에게 합계 35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결국 고소돼 올해 5월 불구속 기소된 뒤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또 B씨와 합의했다.

송 부장판사는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범행 중 일부는 미수에 그쳤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A씨는 △피해자와 합의한 점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이 유리한 양형요소로 반영됐다.

 

'집있는 공무원'이라 거짓소개한 '반전세 경찰'남친…돈 뜯어낸 30대女 (msn.com)

 

이것이 소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현실!

몸사리고 조용히 살아야지....

 

 

 

 

4. 어제 오늘 증시가 좀 오릅니다.

쪼금만 더 파워 힘을 내주면 익절도 하고 기분도 좋고 예민함도 줄어들텐데 ㅠㅠㅠ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책을 보니, 남일인줄 알았던 연쇄살인이 대한민국에 일어난 시점이 IMF더라구요

빈부격차, 박탈감, 상대적 빈곤은 사람을 정말 괴롭게 해요 ㅠㅠ

괴롭게 한다고 모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당연 아니고요 (절대 옹호X)

그만큼 괴로브다는 말쌈입니다.

 

물가가 좀 안정되고, 숨통이 트이면 이런 기사가 좀 들어들까요 ㅠㅠ

역치가 올라가버려서 우후죽순으로 늘어날까요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ㅠㅠㅠ

다만 좀 더 안전하고 미래가 예측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5. 오늘도 파워 익절로 기쁜 즐거운 화요일 되셔요 ^^!!!!

 

파워 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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