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23년 세팅 완료! 22년 목표 ing입니다.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대로 살고 싶어용

 

2. 기록의 중요성 중 하나가, 과거의 나를 예상치 못한 환경에서 조우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7년 전 내 블로그에는 '부수입이 10만원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의 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는 저축, 예금밖에 몰랐던 시기이고, '주식'하면 패가 망신 하는 줄 알았다.

내게는 월급 외에 '5만원'은 고사하고 '5천원'의 고정적인 추가 수입도 없었고,

방법도 몰랐고, 될거라고 생각도 안했다.

그렇게 내 세상은 월급 저축+절약 뿐이었다.

 

 

3. 여러 책을 읽고, 훌륭하신 분들을 만난 지금의 나는 목표와 시야가 달라졌다.

22년 목표인 자동수입 100만원 만들기는 부부 합산으로 4월에 달성!!!!!!

자산 *억 만들기에 12월까지 성공하고자 도전중이다.

지금도 이 비전보드는 내 노트북 옆에 펼쳐져 있고, 2027년까지의 대략적인 부의 지도가 그려져있다.

내가 할 일은 지도를 천천히 따라 가는 것이다.

 

22년의 도전이 성공한 이유는 '내가 목표로 세웠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는 남편의 현명한 내조 덕분 훗훗

4. 이제 나는 더 높은 곳을 보고,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더 고군분투한다.

꿈꾸면 방법을 찾게 되고, 방법을 찾다 보면 길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너무 높은 이상은 갖기 힘들어진 현실에 잘 적응한 직장인이면서도

야망 램어로서 지금으로선 상상도 하기 힘든 목표를 지향하면서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다.

우선 2023년의 목표를 세워보았다.

내년도는 아내가 휴직을 계획하고 있어서 우선은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둔다.

1차 목표는 부부합산으로 월 340만원의 현금흐름을 갖는 것,

2차 목표는 순 자산 *억원을 갖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주식 외의 현금흐름을 하나 더 갖고 싶은데 이는 여전히 도전을 위해 기만 모으고 있다.

 

 

5. 5월부터 새로운 파이프 라인을 위한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부수입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단타 실력도 키워서 수익을 와바방방 늘려야 한다.

지출은 자동차 파는 것 외에는 더 줄이기가 힘들고, 기프트콘 플랙스를 줄여서 현금화를 하도록 한다.

다시 한 번 점프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2022년 자산 목표를 성취하고, 2023년의 지도를 찬찬히 잘 따라가본다.

그래서 2027년에 이 글을 돌아봤을 때, '아 열심히 살았구나, 후회 없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주말 다 지나갔다...울디말구

낼 익절 다 하고, 상한가 다 가구, 부수입도 왕창창창 모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