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할 뿐, 친구들 자산이 bulk up 중이다

1. 친구1이 대화 중 이야기를 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월세를 받아보니, 기분이 좋네.

친구 2는 이번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 용산에 재건축 묻어둔 것이 계속 걸리네.

친구 3은 이번에 큰거 하나 다시 재투자 해야해서 투자한 상가랑 주식 다 처분했어.

친구4는 첫집을 일부러 오피스텔로 해서 청약을 시도해서 웃돈 얻고 팜!

 

대화를 듣고 있으니, 우리가 찐으로 어른이 되었구나 싶고,

다들 부지런히 자기 자리에서 성장하고 있구나! 내 친구덜!

월요일 출근은 사랑입니다

 

2. 여러 단톡방에 속해서 정보를 듣고, 참여를 해도 결국 자기 그릇만큼 성장을 하게 된다.

같은 시기를 지나고, 비슷한 연령대를 살아노는데 삶의 나이테의 명도가 다 다르다.

 

내 옆에 있는 친구가 말을 안한다고 해서 나처럼 퇴근 후에 누워있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친구 한 명은 애 둘 키우면서 투자하면서 직장생활도 하는데 수명 땡겨쓰는 기분이라고 한다.

당연하지 ㅠㅠ나는 출근만 해도 죽겠는데 1인 4-5역을 해내니 힘들밖에ㅠㅠ

대신, 내 친구는 밀도 있는 삶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여유도 갖고, 자녀에게 가르칠 재테크 방향도 잡고, 

이 미칠듯한 바쁨의 시기가 조금 잦아들 때면 훠어얼씬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3. 내 생각의 크기는 내 친한 친구 3명의 평균이며

내 대화의 수준은 일주일간 나눈 대화의 평균이라고 한다.

내 친구들이 멋지게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 내 평균을 올려준다 ㅋㅋㅋㅋㅋㅋㅋ

 

 

 

4. 월요일, 날이 추울땐 출근하기 싫었는데 날이 좋으니 출근하기 더 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출근은 언제나 싫당

막상 와서는 또 신나게 일하다 가는데 얼른 출근길마저 사랑해야겠다.

얼른 취미로 출근 하는 날까지, 역량도 키우고 자산도 키워야겠다.

 

 

5. 오늘도 익절과 월세 받기와 상한가와 배당으로 두둑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재테크 하는 친구들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