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 팔아도, 집 얻을 때 빚을 채 다 갚지 못 ㅠㅠ 1, 우려하던 일들이 우후죽순 일어난다. 거래 절벽, 집값이 상승둔화를 넘어서 떨어지고 있다. 문제는 금리는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현격하게 오르는 중이라는 것. 이자와 원금 상환 부담이 40%에 육박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2. 행복하기 위해서 집 산건데, 집에 눌려벌임 ㅠㅠㅠ 금융사에서 빚을 낸 38만 가구는 보유한 집을 팔아도 빚을 다 못 갚거나, 현재 소득의 40% 이상을 원리금 상환에 쏟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이 이어지면 이런 ‘고위험’ 대출자나 취약차주의 부실 위험은 더 커질 수 있다. 10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가계부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부채 고위험 가구는 모두 38만1000가구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부채 보유 가구 가.. 2022. 10. 11. 한 발을 디뎌야 한다 1,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 언니 오빠들을 만났다. 초딩 때 만났던 동생이 훌쩍 자라서 취업을 한다며, 일하는 곳에 오면 맛난 밥을 쏜다는 얘기에 시간의 흐름에 아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밥을 사준데! 이제 취업을 했고 하니, isa계좌 트고, 연금 저축을 시작하란 말을 했다. 2. 거기 있던 언니 오빠들, '그게 머얌?' 이라며 신기해한다. 앗, 아직 시작을 안하셨고나! 왜때문에 연말정산 대비를 하지 않으시죠...?!?!?!? 3. 내 인생의 방향과 속도는 내가 결정한다. 하지만 '내 결정'은 결국 내가 속한 공동체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집단'의 생각과 방향대로 나를 맞춘다. 물론 어른이 된 사람이, 수동적으로 듣고 보는 대로 다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속한 수 .. 2022. 10. 10. 끝까지 파내면 실패가 아니다, 바이런을 이겨내자! 1. 어떤 지역에서 우물을 파는 직공 중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이가 있었다. 다른 직공이 그에게 성공률이 높은 이유를법을 문의하니, 실패한 적 없는 우물파기 고수의 말! 그는 물이 나올 때까지 판다고한다 2. 실패는 포기한 순간에 맞닥뜨리는 현상에 붙인 이름이다. 만약, 다음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면 그냥 '경험'이 되어버린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실패자가 아니라, 위기를 극복해낸 노련한 사람이 된다. 일본은 이미 포기자 속출 ㅠㅠㅠ, 대한민국에도 3포자, 5포자라는 단어가 생겼는데 옆나라 중국의 젊은이들도 사는 일이 만만찮은갑다 ㅠㅠㅠㅠ 이제 탕핑(드러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음, 몸과 맘이 지쳐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넘어서 바이란(자포자기) 상태를 선언하는 청년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예측불가한.. 2022. 10. 6. 모르면 안되는 비과세/분리과제/세액공제 이용허기! 1, 금리가 높아지고 살림살이가 퍽퍽해진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틈새로 절세하는 방법들을 찾아 내자산을 지켜내야 한다 절대 모르면 안될 비과세, 분리과제, 세액공제 겅부해보쟈 2. 연금저축과 ISA는 조큼 귀찮더라도 미리미리 가입하자 조금 귀찮고 많은 혜택이 있으니 혜택 승! 1) ISA : 19세 이상 거주자 및 15세 이상 근로자 연간 2000만원씩, 5년간 최대 1억, 1인 1계좌 저는 이 계좌에 국내 배당주를 넣고 자가증식 포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천징수 시 15.4%의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 상품입니다. ISA 월배당주 포트 굴리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어제도 sol배당이 월배당으로 찹! 들어왔지요~~ 자가증식 포트 굴려봅니다아아아 9월]n잡러 램어, 한달 4번 월급 받기,IS.. :.. 2022. 10. 5. 시선을 조금 더 앞쪽에 두어야 한다. 1. 한국의 인구 문제는, 증가 감소를 넘어 이제 특정 지역 소멸 위기까지 대두된다. 서울만? 비수도권 출산율도 0.7~0.8명대 가임기 여성 유출로 출생아 감소 더 가팔라져 ....가장 큰 문제는 비수도권의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시간이 흐를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이 5월 발표한 ‘2020~2050년 장래인구 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2050년 시·도별 생산가능인구는 2020년 대비 울산에서 50.6%, 대구는 49.0%, 부산은 48.7% 감소할 전망이다. [기사 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돈 벌 곳도, 쓸 곳도 없다...'유령도시' 돼가는 非수도권 - 이투데이 (etoday.co.kr) 돈 벌 곳도, 쓸 곳도 없다...'유령도시' 돼가는 非수도권 서울만? 비수도권 출산율도 0.7~.. 2022. 10. 4. 오늘 사지 않으면, 10년 뒤의 나는 1. 이렇게 좋은 햇살 아래, 컴퓨터 앞에서 일만하는 나 자신 유죄 2. 가을을 즐기지 못하고 2022년의 가을이 지나가는 것을 아스라이 지켜보고 있다.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했다면, 얼추 끝내고 쉬고 있었을텐데 꼼꼼하지 못한 내가 서류작업을 하는 일은 번복의 과정이다. 꼼꼼하고 싶다 하 3. 요즘 일하는 틈틈이 창업과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남편과 재테크에 대해서 털어놓은 날 잘아는 지인들 모두가 말린다. .............이정도면 말 듣는게 나을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영 아쉽다. 못내 아쉽다. 앱테크로 모으는 돈으로 투자하는 일이 쉽지 않다 ㅠ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더 많은 부를 차곡차곡 쌓고 싶다 소자본 창업을 중심으로 알아보는데 이야 창업의 세계는 정말 넓고도 다.. 2022. 10. 2.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