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기 은퇴 뒤에 하고 싶은 일 1. 5년 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한 뒤, 나의 삶을 채우는 것은?! 2. 막연하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 'n년 뒤 은퇴하겠다' 다음에 lext level이 없다면 꿈이 실현이 되고서도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이 커다랗게 뭉탱이로 남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부동산 카페에서 본 글 중에서도 30대 중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신 뒤, 삶의 목표를 잃으신 분의 글을 봤어요. 댓글에는 이런 저런 조언들이 있었지만, 글쎄요, 경제적 자유 자체가 목표라면, 목표를 이룬 뒤 다음 목표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실듯 합니다. 3. 재작년부터 제가 제발 노후대비 하라고...주식계좌만이라도 만들라 말하지만 대답만하고 (아마도 안만들 ㅋㅋㅋㅋㅋ)욜로로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부모님들 지원도 많고, 본인.. 2021. 8. 10. 7월 자산정리[빚이 왕창 늘었는데, 가계부는 오케쓰징] 1. 7월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정산되고, 6-7월에 하던 프로젝트들이 정산되면서 만족스러운 부수입이 유지되었습니다. 아직 정산되지 못한 부수입들도 있고8월에 다시 여름보다 뜨겁게 일을 벌여서 하반기에는 더더욱 풍족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두려 합니다2021년, 목표하던 20만원 자동수입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2. 신혼부부 7월의 부수입 정리입니다만, 이런 부수입은 아내 담당...ㅋㅋㅋ... 얼른 단타랑 배당수입도 큰 파이프라인을 차지해주기를.... 내 자동수입 담당해주라 얘드라 ㅠㅠ 7월 직장인 부수입 : 765,000원 21.7월까지 합계 : 8,575,876원 총누계: 12,508,876원 신혼부부 7월 부수입 3. 헬스장을 못 간지 어언 2년 보약으로 비타민.. 2021. 8. 2. 한 가지 발차기를 천 번을 차면, 안산 언니는 안산에 안산 다 1. 나는 천 가지 발차기를 한 사람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발차기를 천 번 한 사람은 무섭다. 2. 절권도의 대가, 이소룡의 명언입니다. 매우 공감가는 말입니다.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단순히 열심히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선택과 집중하며 자신의 삶을 온전히 몰입했겠죠 그것이 평범한 사람과 무술의 대가, 이소룡과의 차이점 입니다. 3. 올해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 안산 선수 평온한 얼굴로 마지막 활 시위를 당기고 있습니다. 안산선수의 한 발에 우리의 금메달 여부가 결정난 상황입니다. 목 보이세요? 맥박이 무려 목 박으로 흐름이 보일만큼 긴장하고 있습니다. 표정은요? 티비 밖에 저는 오두방정 떨면서 으아악 긴장되 으아악 하는데 안산선수, 담담합니다. 저보다 담담해보여요. 슬쩍,.. 2021. 7. 26. 워쯔께 해야 잘 번다고 소문이 날까 1.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2. 안전한 월급, 사업으로 인한 소득, 재테크로 인한 소득 등등이죠. 우리는 정해진 월급에 사업이나 재테크를 하며 자산을 증식합니다. 3.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는 닮고싶지 않은 분이 계셔요. 이미 평생 그분 자녀들까지 다 써도 못 쓸만큼 모으셨는데, 너무 별루세요...ㅠㅠ 같은 부서 분의 애사에도 모른 척 하시고(이게 또 안듣고 싶어도 건너 건너 들려옵니다) 야근도 잦으시고(그런데 또 점심시간에는 당신 개인 일을 하시고;) 때론 정해진 때보다 더 하게 되는 업무들이 있을텐데 견디지를 못하세요. 누군들 일을 더 하고 싶겠습니까, 때론 더 할수도 있는거죠. 그게 나일 수도 있는거고 4. 절약vs.인색함. 은 다르죠. 우리는 자산 증식을 통해서 '자.. 2021. 7. 16. 긴밀하고 요긴하고 작고 쇼중하지만, 필수적임! 부수입! 1. 노동수입, 달콤하지만 완전하지 않은 월급 부수입으로 광명찾자 2. 대다수의 사람들은 익숙한 월급을 받으며 살져 힘들고 괴로워도 한 달 한 번의 금융치료를 보고 살아갑니다. 주요 수입원이기도 하고, 힘들어도 익숙한 일이기도 하면서, 가장 평온하죠 위험부담은 회사가 지니까, 우리는 일만 하면 되쟈나요...? 3. 하지만 고정적으로 버는 이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왠만한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깝죠 우선 우리는 매일 특정 업무에 내 에너지와 젊음과 여력을 모두 쏟아야 합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하고, 싫은 일도 참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자유롭게 될 수 있을까요? 4. 바로 재테크와 부수입 입니다. 퇴근 후 시간을 잘 쪼개서 커피값을 .. 2021. 7. 9. 딱 그 순간을 넘겨줘야 함 1. 몇년 전 진심으로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직장생활 3년차던가, 이제 막 일에 익숙해졌을 무렵입니다. 답이 보이지 않고 너무 서터레스를 받는 통에, 이러고도 직장을 다녀야 하나? 했더랬습니다. 2. 그때 제가 다니던 인문학 스터디를 운영하시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지금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분명 다른 곳에서도 같은 고민으로 이직을 고민할 것이다' 였습니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였겠죠. 한 번 도망을 친다면 전 계속해서 비슷한 문제를 만날 때마다 이리 저리 회피를 했을 것입니다. 3.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금은 다 해결이 되고 아무 문제가 없진 않아도(그렇다면 그곳은 직장이 아니라 천국이겠죠 ㅋㅋㅋㅋㅋ) 그냥 저냥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가려고 기를 쓰고 .. 2021. 7. 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