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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이런 기사가 뜨면
정말 밖에서 밥먹기가 무섭습니다.
🌟 올해, 일본에 초밥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회전 초밥집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인데요
소수의 개념없는 사람때문에
기업의 주가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몹시 불쾌한 사건이었습니다.
🌟비슷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했던 친구는
평소에도 유난스레 깔끔한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도 '하, 힘듈다' 할 정도로
깔끔하신 점장님 밑에서 2년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점바점은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기사가 뜨면
평소에 어떻게 햄버거를 만들어왔을지
아찔합니다 ㅠㅠ
너무 더럽잖아요 ㅠㅠㅠ
제발 한 사건이었기를...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ㅠㅠ
🌟몇달 전 바퀴벌레 콜라로 떠들석했던
햄버거 브랜드 입니다 ㅠㅠ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경남 창원시의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해 바닥에 떨어진 빵을 주워 햄버거를 만드는 데 사용한 장면을 목격했다. 햄버거 빵의 마요네즈가 발려진 쪽이 바닥에 떨어졌는데도 빵을 주워 마요네즈를 다시 바르고 야채와 패티 등을 얹어 고객에게 제공한 것이다.
A씨가 위생 문제를 지적하자 직원은 바닥에 떨어진 빵은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고객의 항의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버려진 빵이 없음을 확인한 후에야 해당 직원은 사과와 함께 제품을 다시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했다.
A씨는 전국에 1000개 넘는 매장을 보유한 대기업의 위생 관리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직원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업체 홈페이지에 문제를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이 같은 내용을 신고했다. A씨는 “사건 이후 업체의 사과에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고, 본사 고객센터도 매우 무성의하게 응대했다”며 “좋게 해결하고 싶었지만, 이런 사실을 공론화해 식품 위생의 경각심을 높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매장 안 CCTV를 통해 A씨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의 내용들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직원 교육이 미비했다”고 말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히 현장 점검과 점장 면담 등을 진행해 A씨의 신고 내용을 확인했으며, 추가로 조리 기구류의 위생 불량 문제도 발견해 해당 매장에 총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롯데리아의 위생불량 논란은 지난 4월에 이은 벌써 두 번째 논란이다. 지난 4월 12일엔 경기도의 한 매장에서 세트 메뉴를 먹던 B씨의 콜라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나와 5일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우리나라, 위생에 대해서
제발 좀 엄격하게 해주세요
본사의 대응도 그렇고
메뉴얼로 정해서 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 관리부터
제조, 제공되는 순간까지
좀 위생적으로 먹읍시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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