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덱스로 내 블로그 체급 알고 제대로 글쓰기(feat. ent, 마샬, 한승님과의 오픈카톡)

1. 방향을 쬐금 더 찾은 느낌입니다!

어딘가에 분명 방법이 있을 것 같았는데

돈 버는 사람들은 다 찾아서 하는데, 저만 몰라서 헤매고 있다고 느꼈거든요

 

지금도 물론 좀 더 쉽고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치트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에게 그걸 찾아낼 집요함과 센스가 없다는 거지 ㅋㅋㅋㅋ

그래서 그 부족함을 성실함으로 매워보려고 했는데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정해져있으니까

결국 지쳐 나가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열과 성을 채워보고 있습니다!

 

 

 

2. 구독하던 블로그 고수 분이 오픈카톡방을 개설한다 하셨습니다

잽싸게 들어갔어용 ㅎㅎㅎㅎㅎㅎ



온갖 질문이 난무하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깜놀;

내 시간과 에너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뿌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용b

 

그러다, 블로그 지수가 일정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단톡을 새로이 파셨고요

블덱스 기준, 준최 5 이상인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행히 본업 블로그가 오래- 운영해서 인지 턱걸이로 들어갓어용 ㅎㅎㅎㅎ

 

 

3. 블로그 체급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것을 정리해봅니다!

모든 것은 오픈 카톡방에서 ENT, 한승, 마샬, 블덱스 님께서 알려주신 내용!

ENT님과 한승님의 블로그는 답글에 적어둘게용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3가지(95%의 요소)

본문
제목
블로그 지수

입니다.

 

제목은 키워드 중심으로 써야 하고, 핵심용어가 들어가야 합니다.

본문에는 키워드가 4-5번만 들어가도 되고, 지나치면 도리어 안좋다고 합니다.

몇 번 쓰고 이것은, 저것은 해도 네이버 로직이 다 알아듣는다고 해요

마지막은 지수인데요, 자기 블로그 지수를 파악하고  체급에 맞게 글을  써야지,

까불고 상위 키워드를 썼다가는 도리어 안좋아지더라고요

열심히 쓰기만 하면 되지, 도리어 내려갈 건 또 뭐야! 하실 수 있는데요

체급에 안 맞는 글 썼다가 도리어 글도 블로그도 지수가 낮아진 사람이 있더라구요

네, 그리고 그게 저에요....

 

 

 

3. 이제 좀 더 '제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은 뭘 알고 싶을까'로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 두개는 주제가 완죠니 달라요

그러니까 해당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도 완전 달라요

 

블로그 운영하는 페르조나도 다르고, 어투나 주제도 다릅니다.

요즘 열심히 키우는 두번째 블로그는 경제 블로그인데

아직 내공도 약하고 해서, 과정을 중심으로 보여지는거고

그러니까 제 블로그에 진짜 순수 정보성 글을 보러 오시는 분은 많지 않으세영

앱테크 정보면 모를까^^;

 

갑자기 미국 정세나 파월의 다음 금리 결정, 특정한 정책에 대한 장단점 등을 분석해서 써봤자...

저부터가 해당 지식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독자분들도 거시적인 식견이 필요할 때 찾는 블로그는 아니에영 

 

제가 점점 공부를 많이 하고 글의 전문성을 높이게 되면 그때는 ㅎㅎㅎㅎㅎ....

 

 

 

4. 블덱스 주소입니다. 아래 주소를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blogdex.space

 

 

5. 제 두번째 블로그 입니다 

블덱스 블로그 지수 확인

얼마 전까지 준최2였는데, 열심히 했더니 준최3 되었습니다

최적1+ 되면 그냥 아무 주제나 써도 된데요

최적4+되면 뭐 거의 연금이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최적1이 목표!!!!!!

 

 

 

6. 블덱스 사용법은 직관적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서 지수를 확인하시고, 최근에 쓴 글들의 지수를 보세요

저는 점점 지수가 높아지는 글을 쓰고 있나봐요

사람들이 더 많이 봐주고, 오래 체류해주고, 답글을 많이 써줄수록

지수는 높아질거에요~~~~

 

 

 

7. 아래는 준최3이 쓰면 괴로워지는 키워드입니다

테슬라 주가, 와 같은 거대 키워드는 최적 분들의 영역이에요

그들만의 리그-

가서 글 보고 오면 됩니다 

 

1)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리그, 끼어들면 안됨

 

8.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곳이죠

쓴지 오래 되고, 나랑 지수가 비슷하거나 낮은 분들이 있던 곳

내가 글을 아주 잘 써서,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면 

네이버는 최신성 있는 글을 좋아하니까, 조금 더 유리하게 되는거에요

 

2) 그나마 쬐금 뎀벼보겠는 영역

그나마 상대적으로 끼어들 틈이 있는 곳

아무래도 2)의 사례가 경쟁강도도 낮고, 여러 등급이 부딪히는 곳(최적이 깔린 곳)이 아니니까

제가 글을 썼을 때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 물론, 경쟁강도가 낮다=검색도 적다

이지만, 우선 체급을 갖춰서 싸우는게 우선이니까 까불지 않도록 합니다

 

한 번 꼭 쓰고 싶은 주제라서 꼬박 하루에 걸려 자료 조사를 하고, 자료를 정리해서 업로드 했는데

최준 1이 뜨더라구용

정말 열심히 썼었는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준최방의 한승님께 여쭤보니

체급에 안 맞는 글을 써서...

애초에 유입도 없거니와

제 글을 보러 온 분들은

해당 주제에 대해서 제 글로 정보를 얻기 원치 않고 그러니 1초 유입ㅜㅜ

준최1로 떨어지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열심히 쓴 글이 도리어 블로그 지수를 낮춰버린거죠 ㅠㅠ

 

말씀드린 단톡방입니다 ^^

 

 

9. 아직 블덱스에서 티스토리는 검색이 안된다고 해요

근데 왜 이걸 여기서 쓰냐고요?

티스토리는 좀 더 힘빼고 자유롭게 쓰고 싶은 걸 써보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시는 분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용!

슈슈슉

블로그 공부 공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