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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일상경제관찰

일본이 따라하는 한국의 ****! 이제 편의점도 K-편의점이 대세다!

by 램어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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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 여행을 간 사진들을 보면, 일본 편의점 투어가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으로 믿기 힘든 퀄리티! 다양한 음식종류!

정말 편의점 음식이 맞나?! 띠용 하는 사진들이었죠.

그런데, 이제 편의점의 선두주자였던 일본이, 우리나라의 편의점을 벤치마킹 합니다!

마! 이제 편의점도 K-편의점이 대세여!

 

 

 

2. 말레이시아에 입점한 일본 편의점이 한국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덕분에 한국의 식품들이 고유명사로 퍼져나가겠군요 ㅎㅎㅎㅎㅎ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일본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에선 참치마요 김밥이 팔린다. 최근엔 한국 콘치즈 김밥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맛있는 김치볶음밥과 옥수수, 치킨 슬라이스 햄, 치즈가 들어있는 김밥'이라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일본식 김밥인 '마끼' 대신 '김밥'을 내세워 한국음식이란 점을 강조하는데,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일본 편의점은 왜 동남아에서 한국식 김밥을 주력으로 팔기 시작했을까.
말레이시아 日편의점 '마끼' 아닌 '한국김밥' 열풍 부는 이유© MoneyToday
 
신남방 한류 거점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가 K푸드에 푹 빠졌다. 일본 편의점에서 라멘·마끼가 아닌 라면·김밥이 팔리는가 하면 항공기 기내식 메뉴엔 양념치킨이 등장했다. K팝으로 시작한 한류에 대한 관심이 K드라마·영화로 폭발하면서 한국 음식까지 소비하는 연쇄효과를 불러일으킨 셈이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방한 관광시장도 말레이시아 여행객을 눈 여겨 보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홍성아 한류통신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는 K푸드 열풍을 조명했다. 홍 통신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인 패밀리마트가 말레이시아 진출 6주년을 기념해 한국 김밥을 출시했다"며 "한글 상품명을 그대로 사용한 한류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에서 높아진 한류 위상을 체감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선 한국식 편의점 음식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지난해 CU·이마트24 등 국내 대표 편의점들이 일찌감치 말레이시아로 진출하면서다. CU는 진출 16개월 만인 지난 8월 100호점을 열 만큼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고, GS25도 내년 말레이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치참치·참치마요 등 편의점 김밥을 비롯한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보다 말레이시아 시장을 먼저 선점한 일본 편의점들이 오히려 후발주자인 한국 편의점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실제로 패밀리마트의 경우 일본 조리법을 적용한 일본식 라멘 등 기존에 판매하던 음식도 한국식으로 변형해 한국 치즈라면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홍 통신원은 "과거 한국 편의점들이 원조인 일본 편의점 모델을 도입했지만 이젠 오히려 일본 편의점이 한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레이시아 내 K푸드 인기는 한류 드라마 효과가 크단 분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편의점 샛별이' 같은 K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에 나온 김밥을 비롯한 한국 음식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말레이시아 내 K푸드 인기는 비단 편의점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국식 치킨도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홍 통신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적기인 말레이시아항공은 한국 양념 치킨(Korea Spicy Chicken)을 제공하고 있다. 다소 폐쇄적인 국적 항공사에서 외국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 통신원은 "현지에서 한식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자 국내선 노선에 한식을 결합했다"며 "국내서에서만 제공하는데, 이는 현지에서 한국식 치킨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장면이 나오며 한국 치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거운데, 이로 인해 현지 기업들도 이미지 개선과 젊은층을 겨냥해 한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지에서 한류가 세련된 문화로 인식되면서 콘텐츠 장르를 넘어 현지의 식문화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말레이시아 日편의점 '마끼' 아닌 '한국김밥' 열풍 부는 이유 (msn.com)

 

일본도 이제 마끼, 를 팔지 않고 김밥!을 판매합니다 ㅋㅋㅋㅋ

라멘도 한국식으로 변형하여 판매하는 중 ㅋㅋㅋㅋ

키야, 우리만 알았던, 먹잘알 민족의 쩝쩝박사들의 내공 실린 음식들이 세계로 퍼져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자세한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말레이시아 日편의점 '마끼' 아닌 '한국김밥' 열풍 부는 이유 (msn.com)

 

말레이시아 日편의점 '마끼' 아닌 '한국김밥' 열풍 부는 이유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일본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에선 참치마요 김밥이 팔린다. 최근엔 한국 콘치즈 김밥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맛있는 김치볶음밥과 옥수수, 치킨 슬라이스 햄, 치즈가 들어있

www.msn.com

 

 

3. 문화의 힘은 엄청납니다!

애쓰며 홍보하지 않아도 외국 사람들이 스스로 한국의 컨텐츠를 찾아옵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한국의 음식들을 영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정말 고유명사로 활용하며 챌린지를 찍습니다.

더 이상 기무치가 아니라 김치가 외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죠

언젠가 배추(chines cabage0나 도자기(china) 등도 한류의 열풍에 따라 용어가 변경되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자 분들, 배추나 도자기 관련 영화나 책 뚝딱 부탁드립니다...

한국 정서가 널리 널리 퍼져나가서 외국인들이 다 한국어 배워서 세계 공용어 되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음식도 한국 음식이댜

 

4. 나라 안에서 시끌시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먼 대한민국이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꾸준하게 K-문화가 하나의 흐름이 되어 펼쳐나가는 점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줄기가 되어서

꾸준하게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아 김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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