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을 디뎌야 한다

1,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 언니 오빠들을 만났다.

초딩 때 만났던 동생이 훌쩍 자라서 취업을 한다며,

일하는 곳에 오면 맛난 밥을 쏜다는 얘기에 시간의 흐름에 아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밥을 사준데!

이제 취업을 했고 하니, isa계좌 트고, 연금 저축을 시작하란 말을 했다.

꽃구독 하는 삶을 살아보자

 

 

2. 거기 있던 언니 오빠들, '그게 머얌?' 이라며 신기해한다.

앗, 아직 시작을 안하셨고나!

왜때문에 연말정산 대비를 하지 않으시죠...?!?!?!?

 

내 미래는 내가 대비한다!

 

3. 내 인생의 방향과 속도는 내가 결정한다.

하지만 '내 결정'은 결국 내가 속한 공동체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집단'의 생각과 방향대로 나를 맞춘다.

 

물론 어른이 된 사람이, 수동적으로 듣고 보는 대로 다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속한 수 많은 공동체와 역할 중에 내가 '내 집단'으로 여기는 집단을 택하는거니까.

결국 나의 선택이 내가 속하는 곳을 선별하고, 그곳에서의 위로와 격려와 본보기가 내 결정이 되는 것이다.

올라 올라 올라보자

 

 

 

4. 그래서 내가 맺는 관계는 신중해야 하고, 내가 속한 공동체 역시 선별해야 한다.

결국 내가 만나는 사람 10명의 수준의 평균이 내 수준이고

내가 일주일간 뱉는 나의 말이 내 가치관이다.

절대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이유다

(feat. 내가 내 지인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그들의 평균을 갉지 않는다)

평균을 높이고, 성장을 하고, 중요한 가치관을 선별해야 한다.

하루가 꽃같길-

 

 

5. 그 동생은 나보다 빠르게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결국 시간과 월급의 등가교환을 빠르게 끝내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자금을 주머니에 차고 있어야 하는거니까.

한강뷰 가보자고

 

6. 시간과 에너지를 자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오늘도 내가 부딪힐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있다.

말로만 하고, 여전히 행동하지 않아서 ㅋㅋㅋㅋ지금 시작만 해도 대한민국 1%가 된다지만

그래도 실패는 두렵고, 변명은 많다.

실패의 경험을 쌓고, 성공의 벽을 두드리고, 성공의 데이터를 갖고 싶다.

10월 동안에 체력 기르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성장을 하자.

https://youtu.be/b_NGSHbXEXU

 

 

7. 이렇게 삶을 통채로 던져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저런 세이브포인트가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자연스럽게 시도할 시기가 될 때까지 좀 더 웅크리고 실력을 길러보자!

 

[아 물론 지금 위기의 순간은 맞습니다....22.1010, 나스닥 제발 힘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