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하다 미국주식 리밸런싱 결심함

1. 미국 주식 계좌가 크게 2개 입니다.

1) 이체가 쉬운 주계좌에서 운영하는 배당포트

2) 이벤트로 개설했다가 이래 저래 원금의 1/3만 남은 주계좌

이 2) 주계좌를 걍 적립식 매수로 변동하고자 합니다.

원금의 반만, 도 아니고 1/3만 들고 새로이 매수합니다.

주식 오르라고

2. 배당도 주지 않는 성장주에 너무 오래 물려있어서 너무 많은 기회비용을 써버렸네요.

손절도 실력이니, 반도 남지 않은 내 원금을 빼서 그냥 안정적인 주식으로 갈아탑니다.

1) 알파벳C    2) 애플     3) JEPI  ETF

세개만 팝니다 ㅎㅎㅎㅎ

여유롭고 싶다

3. 제 미국 포트가 이렇게 위기에 취약한 줄은 몰랐는데, 그냥 물린 채 냅뒀더니 지하를 뚫고 가네요.

더 빨리 손절치지 못한 과거의 나를 욕하며

미래를 위해, 수업료 씨게 냈다고 생각하고 갈아탑니다.

알파벳 물적분할 고대하며, 애플은 원래 꿈의 주식이었고,

배당 확보를 위해 JEPI ETF까지 담아봅니다.

3개만 쭉 파려고 하는데, 쭉 파기에는 알파벳C가 넘 비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꽃길만 걷고 파

4. 요즘 직장이 더 힘드네요. 상황은 같은데 마음이 변한건가 ㅋㅋㅋㅋㅋ

배당이 더 확실해지고, 파이프라인이 많아져서 취미로 직장생활 하고 싶습니다.

아직 seed를 많이 모아야해서 다니긴 하는데, 이게 또 생계형이다 보니 야근하면 서글프고 그렇습니다 ㅠㅠ

친구 왈: 직장이 원래 그런데 갑자기 요즘 왜이래? 은퇴 준비나 빨리 해

그쵸, 힘들수록 더 열심히 투자 해야 죠

자동수입 1000만원 확보하기

5. 지금도 모니터 옆에 레버리지 목록과 부의 최종 지도가 높여있습니다.

레버리지 목록 볼때마다 애사심이 생기고, 부의 최종 지도 볼때마다 아직 멀었는데 흐뭇해집니다 ㅎㅎㅎㅎㅎ

올해의 목표는 1) 월 80만원의 배당흐름 확보하기 2) 자산 *억 증가하기 입니다.

더욱 과감하게 투자하고, 살뜰하게 절약하며, 다방면으로 부수입을 늘려보겠습니다.

남은 주말 평온하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들숨에 익절을 날숨에 상한가 가소서!

 

패시브 인컴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