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시간만 쓸 수 있다면!

*인간의 의지는 유한하다.

쓸수록 줄어든다.

회사에서 집중해서 일했다면, 

집와서 피고나고 공부하기 힘들다.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사회생활에 쓸 에너지가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들어찬 스케쥴은

심적으로 뿌듯할 순 있으나

결과적으론 니맛도 내맛도 아닌 하루가 될 수 있다.

 

딱 하나, 나에게 정말 중요한 한 가지

one thing에 나의 3시간을 쏟아야 한다!

*우씨, 포스팅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했더니

20분 지나서 벌써 카톡 보고 있음

하...

애기 자는 20분 안에 다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에 글쓰고 싶다고

일주일간 되뇌여도

20분 지나면 산만해지는 나란 사람

나약하다 나약해!!!!

*라고 생각했는데

나약한거 아니고

원래 그러타 합니다

 

*이상적이고 맞는 말인데,

직장 생활 8시간 동안에

최적의 3시간을 쓰고 나면

집 와서 자기 발전할 에너지가 부조케여...

그렇담 회사에서 2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면 안될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너럴리스트가 되기위해서는

스페셜 리스트가 먼저 되라는 말이 있다.

20-30대 시절에 이것 저것 손대고

찔끔찔끔 남들 하는거 따라하다간

내 것이 없이, 금세 어른이 되고 만다

딱 하나, 나만의 고유한 것을 찾아서

깊이 있게 진득하게 파야한다.

하나를 마스터 하고나서

그리고 나서야 다른 곳에 손을 대야 한다.

그렇게 하나 둘 지평을 넓혀갈 때 제너럴이 될 수 있다.

 

이건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한데

애매한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끝을 보기 전에 찔러만 본다.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지는 거다.

 

*육아를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

결국 내 가용시간을 한정적이다

하루 3시간 정도를 꾸준하게 뭔가를 한다면

10년 안에 1만시간을 채울 수 있다.

무리하지 말고, 딱 하나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서

해내야 한다.

 

뭘까,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