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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일상경제관찰

하늘엔 북한 무인비행기, 땅에는 중국인 보따리상이, 대한민국 누구껀디

by 램어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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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당탕탕 대한민국, 수도 서울까지 북한의 무인 비행기가 정찰하고 가고

중국인들 여행은 늘어날 전망이며, 약국의 약을 싹쓸이 해간다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여기는 누구의 나라인가.

어떻게 이렇게 수도의 영공이 무방비로 당하는가 싶지만서도

나름 또 대비를 하신다고 하니, 이 사안을 계기로 안전이 조금 더 확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영공, 북한 무인기에 무방비 노출

(3분도, 30분도 아닌 3시간...)

 

김치가 가장 안전할 때는! 김치 파동 이후 정부가 잔뜩 촉을 세워 위생 검사할 때 아니겄습니까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하늘도(물론 땅도 바다도) 지금 더욱 만전을 기해 국방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2. 중국 보따리 상이 양국의 약을 쓸어간다는 기사 입니다.

우리나라가 약을 수출하는 단계는 번거롭겠죠?

아니 그래도 절차에 맞게, 외국인용으로 사시라구요

이렇게 보따리상들이 국내 약을 쓸어가면  관세 없이 그냥 들고 가는 것 아닙니꺼?

내수용 약으로 제작되는 양에 한계가 있을 터인데, 이렇게 쓸어가면

우리 국민들 상비약 뭘로 합니까?

안그래도 회사내에 '슈퍼 항체자!!'로 추앙받던 이들이 줄줄이 코로나에 걸리고

독감이 유행하여 병가 쓰고 있는 와중에 감기약 쓸어가면 우짭니까

영공도 털리고 약국도 털리고

 

3. 중국 상인들의 감기약 싹쓸이 관련 기사입니다.

예전에 한국 코스매틱 시장 막 커갈 때도, 중국인 관광객들은 매대 위를 전부 쓸어간다더니

대륙 마인드...b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사태로 주변국에서 감기약을 사재기하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도 중국인이 감기약을 600만원어치나 싹쓸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의약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이 그동안 유지해온 격리 위주의 방역조치를 풀면서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중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37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현지 보건당국의 전망이 나올 정도로 확산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 의약품 부족 현상도 심화돼 인근 국가에서 감기약을 대량 구매해 중국으로 보내는 중국인도 늘고 있다.

그동안 서울 명동이나 강남 등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에서는 중국인들의 감기약 사재기가 종종 목격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수도권 일대까지 영역이 확대돼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되팔기 대란을 연상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하남시 망월동의 약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여행용 캐리어를 가져와 약국 내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의약품을 600만원어치나 싹쓸이해갔다.

비슷한 시기 망월동의 또 다른 약국에서도 중국인이 한글로 적힌 여러 감기약 명칭을 보여주며 30만원어치를 사가기도 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중국 내 감염자 친인척들의 대리구매라면 이해해 줄 수 있겠지만, 대량구매자 대부분은 해외에서 감기약을 구매한 뒤 중국에서 몇 배의 차익을 남겨 되파는 보따리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계속될 경우 중국 보따리 상인들의 사재기도 심화될 수밖에 없어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과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 시 국내 의약품 수급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우려를 방증하 듯 대한약사회는 전날 전국 시도지부에 약국에서 개별 구매자에게 과량 구매를 자제해달라고 안내하고 적정량만 판매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감기약 600만원어치 싹쓸이…중국보따리상, 하남까지 왔다 (naver.com)

감기약 600만원어치 싹쓸이…중국보따리상, 하남까지 왔다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4. 처음 코로나 국내 유입도,

해열제로 잠시 열을 내린 코로나 감염자들이 국내에 치료를 받으로 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내에서도 코로나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고, 

그냥 감기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든 사람들 진짜 괴롭거든요 ㅠㅠㅠ

다시금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 되는 꼴 못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쉽진 않겠지만, 좀 더 엄격한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5. 하늘도, 의약품도 대한민국의 것은 대한민국에게

우리 나라 사람들 모두가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국가 이기주의래도...쩔 수 없음 나는 대한민쿡 사람임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익절하십쇼!

한국이 꺼야~ 탐내자 마라고! 니네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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