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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일상경제관찰

카카오톡 신뢰 회복 가넝할까 ㅠㅠ 티스토리 얼른정상화 되자 ㅠㅠ

by 램어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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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전히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톡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정상화 과정중입니다

제 티스토리도 어딘가 절뚝거리는 너낌입니다 ㅠㅠ

원래대로 걷지 못하고 어딘가 미묘하게 이상해요;

카톡 ㅠㅠ 카톡으로 일원화 되어 사는게 편리했는데,

그 카톡이 오류가 생기니 일상 종료가 됩니다

개인 사용자인 저는 약간 불편하고 말았지만, 기업들은 주말 매출에 커다란 타격을 ㅠㅠㅠ

이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미흡한 대처로 고객들과 기업들이 마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2. 원래도 잔디, 텔레그램을 다 쓰고 있었던 지라, 새로운 매체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카톡이 메신저로서 1) 기업용 니즈 충족 2) 개인정보 회신 등 다양한 분야로 발뻗어 나가고 있었는데요

물론 접근성이 미친듯이 좋고, 워낙 많은 가입자가 있으니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체 불가죠

그런데 이런 대체 불가한 메신저가, 대다수의 기업의 플랫폼 기업이었는데 이게 오류가 생기니 ㅠㅠ

게다가 이렇게 큰 규모에서 한 곳에 서버를 몰아두어 같은 화재에도 비교적 순탄하게 넘어간 네이버랑

넘나리 비교됨 ㅠㅠㅠㅠㅠㅠㅠㅠ

 

위기는 기회!

위기를 얼마나 수월케 견뎌내는지가 그 기업의 저력이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 안사고 카카오 산 램어 손해!

 

네이버 살걸 블로그 운영하면서 카카오페이 왜사냐 나 바보

 

 

 

 

3. 카카오 이탈과 관련된 기사 입니다. 

 

"이제 업무용 데이터는 텔레그램에 저장하려고요." 지난 15일 오후부터 약 이틀간 이어진 카카오 서비스의 전방위 장애로 이른바 '탈 카카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의 경우 대부분이 이용하는 '국민 메신저'인 만큼 당장 완전히 떠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료만큼은 좀더 안전한 다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에 옮겨놓겠다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장인 한 모(28)씨는 지난 주말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텔레그램 계정을 만들고 개인 채널을 비공개로 개설했습니다. 한 씨는 "카카오 마비 당시 다른 큰 불편을 못 느꼈지만 '나와의 채팅'에 저장해놓은 임시 메모와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없어 애를 먹었다"며 "용량이 큰 영상이나 사진 같은 자료는 앞으로 텔레그램에 저장해두고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텔레그램을 업무용 메신저로만 사용했다"며 "텔레그램 개인 채널을 대용량 드라이브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꿀팁'을 접해 앞으로는 업무용 데이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 등은 '텔레'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직장인 김 모(28)씨도 "필요할 때 쉽게 확인하기 위해 각종 업무용 링크를 '나와의 채팅'에 저장해 놓았지만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없어 당황했다"며 "앞으로 '나와의 채팅'은 쓰지 않으려고 텔레그램에 개인 채널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램에 비공개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수백 개의 추천이 달렸습니다. 실제로 텔레그램 사용자 수는 카카오 사태 직후 급증했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 카카오톡 오류 사태 직후인 16일 텔레그램 가입자는 이틀 만에 22만 명 증가한 128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위험을 분산·회피하고자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대체 메신저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비자는 이번 사태로 안정성이 깨진 상황을 경험하고 기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되돌아봤을 것"이라며 "위험을 인지한 소비자가 전환 비용을 감내하면서도 일부는 전환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완전한 메신저 이동은 연결된 대부분의 사람이 동시에 이동해야 가능하다"면서도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개인 데이터만이라도 분산해 저장하려는 움직임 자체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3762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당장은 못 갈아타지만…“업무용 자료만이라도 탈 카카오”

"이제 업무용 데이터는 텔레그램에 저장하려고요." 지난 15일 오후부터 약 이틀간 이어진 카카오 서비스의 전방위 장애로 이른바 '탈 카카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news.sbs.co.kr

 

 

 

 

4. 국민 메신저 카카오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다 모르겠고요 ㅠㅠ 아니 카카오페이 애용자인데 주가좀 ㅠㅠㅠ

기업 펜더멘탈 자체가 흔들린건 아니라 판단하여 물타기 중인데

워낙 바닥으로 치닫으니, 바닷물에 설탕 탄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천만원 때려넣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니가 없 ㅋㅋㅋㅋㅋ

 

카카오톡 이탈 사태

 

 

 

 

5. 카카오톡과 연계된 티스토리도 뭔가 이상해요

투데이도 전 같지 않고, 접속도 종종 불량해집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제 티스토리도 폭풍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침마다 유튜브에서 아침 확언을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

카톡이 성장하였듯, 커다랗고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우리 하루 꽉꽉 채워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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