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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부의마음먹기

선택은 아이처럼, 책임은 어른 처럼

by 램어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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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근 무렵, 친구들 단톡방에 친구가 짤 하나를 올립니다.

'자 퇴근하자'

햄깅이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은 흐르고 할일은 많아지고 의지는 바사사삭인데 난 망해찌만 퇴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겼습니다.

햄스터 캐릭터는 다 방가방가 햄토리인줄 알았는데, 햄깅이래요

아는 동생이 설명해줍니다...어쩔티비도 배우고 오늘 배움이 많네요

월급, 뭐해 눈치 챙겨

2. 짤은 이렇게 보내도

세상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기 자리에서 일할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나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밥값 했다! 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월급보다 더 열일했다!

이런 집 갖고 싶당

3. '부의 체인저'라는 책을 읽으며 우리 부부의 저축을 리밸런싱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회사저축과 IRP를 만땅까지 들었는데,

둘다 조금 줄이려 합니다.

우선 회사저축은 만60세 이후에나 받을 수 있어서 활용성이 너무 떨어지고

IRP도 700만땅으로 들어서 세제혜택 많이 받으려 했는데 소득급간으로 잘리는 거라서

제 연봉으로는 700만원까지 입금할 필요가 없더군요.

그걸 3년째 넣으면서 남편이 알려줘서 이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택도 없는데 가용현금을 몽땅 노후자금으로 묶어두고 있었어!!!!!!

두 저축 일부를 월배당 QYLD10개, 새로이 플랫폼으로 부상할 애플 2개를 살 수 있게

조정을 해보려 해요.

지금 부의 volume을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나스닥에 묶어두면 아무래도 국내 주식보다는 환율이며 뭐며 계산할게 많긴 한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 테슬라나 애플처럼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할 주식에 발을 담그려 합니다.

애플을 창업할 순 없어도, 주주가 될 순 있으니까요!

디즈니 줍자!!!!

4. 오늘 나스닥이 산타랠리인가 뭐시기인가 하여튼 할인 팍팍 해주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던 주식들 샵샵 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는데, 여력 되는대로 담아서 다음 달의 월배당은 좀더  upup 해봐야지요

월배당으로 월 700받는 그 날까지! 투자는 쭈욱 계속됩니다.

미국 주식 월배당으로 자동수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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