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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부의마음먹기

조급할 땐, 부수입 2000원을 더 벌자

by 램어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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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걱정을 해서, 걱정이 줄어들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 많은 친구들에게 불러주는 걱정송 입니다 ㅎㅎㅎㅎ

아침부터 재테크 걱정으로 친구가 연락이 옵니다 ㅋㅋㅋ...

얌..나에게 물어봐도 답이 내 안에 업져... ㅎㅎ...

나 운다 울어...

2. 이상과 현실의 갭 앞에서 우리는 괴로워 하기도 하고, 

그 갭을 메우고 싶다는 마음이, 강력한 동기가 되어 달리기도 합니다.

 

막막한 현실 앞에 길게 괴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고 마음이 어디 착착 정리되냐 싶겠냐만은, 

내가 괴로워 주저 앉아있는다고 변하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어서 일어나야 합니다.

 

슬픔의 기간은 짧게, 좌절을 동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3. 제 지인 중 현재 상태에 대해서 매우 불안해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재테크 공부도 하자고 하는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있어 모든 것을 내년으로 미뤄둔 상태구요.

그 친구가 이것 저것 손도 대고, 알아가려고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아서 본인도 힘들어합니다.

주식 계좌 만든지 얼마 안되었는데 분양권, 재개발, 미국주식 등 모든 것을 다 한번에 하려고 합니다.

옆에서 우선 블로그 하면서 부수입 확보하고, 미국 배당주만 차분히 모으고,
분양권도 책을 읽어가면서 하자, 하는데

우선 불안하니까 옆에서 하는 말이 잘 안들리는 것 같습니다.

앞만 본다.

4.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죠.

우선 카페 가는 횟수를 줄이고 집에서 커피 내려먹기만 해도 절약되는 돈을 미국 주식에 넣을 수 있구요

블로그로 글도 쓰고 부수입 벌면 또 국내 주식에 넣어서 배당주식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죠.

크몽이나 숨고에 내 재능을 팔 수도 있고

부동산 카페 눈팅하면서, 관련한 책들을 와다다다 읽을 수도 있구요

할 일은 진짜 무쟈게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셀 수 없이 많죠

상사패기는 할 수 없는 거...

5. 너무 조급하다, 그러면 우선 지출을 꽉 조여버리고서 그 돈을 투자해야죠

아주 작은 부수입으라도 창출하여, 내 수입을 늘려야 합니다.

몸테크 가능한 시점, 최대한 투자하고 또 도전하고 부딪혀야죠.

계속 달리면서 공부를 하면 그래도 덜 불안합니다.

 

오늘은 친구에게 블로그를 다시 한 번 권해봐야겠습니다.

(야 내가 제일 불안해...뭐라도 해야 하니까 계속 하는 중)

에쁜 집에 살고 싶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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