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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어 부의 지도/부의마음먹기

열받으면 내 손해...보석상이 손해!

by 램어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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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빡치지만 돈 많이 주니 참아야지....

 

2. 오늘 만난 무례한 인간이 생각나 쓰는 글입니다.

가급적 말섞지 않는게 답인데 아니 아직 일에 매여있는 저는....아직도 자유롭지 못해여 어엉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전인 우리는 여전히 그런 人들을 업무 상 꼭 만나야 할 수 있죠

2. 전부터 거슬리기는 했지만 그냥 저냥 넘어가던 사람인데 오늘은 마니 무례하더라고요.

부수입과 관련한 사람이었는데, 아 굉장히 밉살스러워요.

처음에는 연락을 받고 '이거 그만할까?' 싶었어요.

저야 부수입을 받아 좋지만, 굳이 이렇게 기분 나쁨을 이겨가며 이 일을 해야 할까 싶더라구요.

3. 하지만 우리는 직장 생활에 올인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니 감정과 사실을 분리해야 합니다.

기쁘고 보람찬 일인데, 단순히 관계자가 별로라고 이 일을 그만둬야 할까?

저 인간이 별로 인것은 사실, 저 인간이 나에게 무례한 언행을 한 것도 사실.

근데 그걸 받아서 내 감정에 영향을 주게 만드는 것은 나의 영역이죠.

나라는 사람의 평가가 타인에 의해 주도될 수 없듯이

무례한 사람이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게 하는 것은 나의 영역인 거에요.

 

4. 우선 자동수입 1000만원이 얼른 생기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일을 해야 하니까요.

오늘 일도 그냥 나중에 보면 개짜증나는 인간이 있었구나 하고 끝날 일로 마무리 짓도록 합니댜

오늘 이일을 통해서 다시금 힘내서 으쌰 달려봅니다

이 악물고 달리지 마세요(치아 상해요......)

5. 무례한 사람을 냅둬서 선을 넘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그냥 자기 쪼대로 살게 냅둬야죠 뭐. 

저는 그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된다던가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저와 제 가족과 제 친구들에게만 관심을 주는 것도 벅차요 

빨리 내 살길 만들어두고, 얼른 끌어주고 싶으니까요.

그러니, 이러나 저러나 해도 결국 그 부수입 관련 일은 계속 할껍니다.

같이 무례하죠 뭐.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죠 뭐

6. 내일은 금요일이에요

빗소리가 오네요...아아...비오는 출근길 넘 싫은데....

오늘도 이렇게 경제적 자유를 향한 간절함이 깊어져갑니다.

 

7. 모두 내일 크게 익절하시고, 성투 하시고, 저점에서 사시고, 고점에서 파시고

배당금 입금되시고, 하여간 온갖 좋은 일의 향연에 놓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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