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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말까 망설인다면
10년 후를 생각해본다.
이 일을 하였을 때/안했을 때
10년 뒤의 나는 어떤 평가를 할까?
그럼에도 결정이 어렵다면
내 자녀가 이 결정을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길 원하는가
생각해본다
그러면 고민하던 일들이
비교적 명확히 답이 나온다.
지금, 내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가?
*내 삶에서 가장 젊은 때는 지금이다.
가장 한가한 때도 지금이다.
지금 틈을 내서 놀아야 하고
일부러 여행가야 한다.
쉽지 않다....
*힘든 순간이 올 때
행복했던 순간을 뜯어먹으며 산다.
삶은 어렵다
복잡하고 치열하다.
그러니 행복한 조각들이 많아야한다.
그래서 힘들때마다 그 조각들을 떠올려야 한다.
내 아이가 아직은 애기지만
같이 꺼내서 쓸
추억들을 아주아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언제?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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