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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모여
생명을 고문하는 방...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유희로 생명을 괴롭힙니다.
🌟 현재의 연구에 따르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여겨졌던
두족류(머리+발로 이루어진 생명체, 오징어, 문어 등)마저도
산 채로 요리될 떄 극도의 고통을 느낀다 합니다.
인간이 조금 더 신선한게 먹겠다고
산채로 뜨거운 물에 넣거나,
회를 뜨면 그 고통을 느낀다는 건데요
어차피 먹을거면서 그거 따져서 뭐해...싶지만
기절 시킨 후 요리를 하는 것이
동물을 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엄마랑 싸워도 문 쾅 닫음 안되여!
🌟싱어, 레건등의 동물중심주의 학자를
들고 나오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동물도 선호가 있다는 것을요.
지능이 높은 개, 소, 원숭이 등은
고통을 느끼고, 공포를 느끼고, 괴로워 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돈을 위해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ㅠㅠ
귀여운 아기 원숭이 짤인데도 미안해서 못들고 왔어요
원숭이를 잔혹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집단의 범행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들은 미국·영국·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규모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 시각) BBC는 약 1년 동안 기획취재를 벌여 미국·영국 등 여러 국가의 고객들이 관련자들에게 돈을 지불한 뒤 새끼 원숭이를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인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만행은 유튜브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지금은 텔레그램을 통해 비밀리에 이뤄지고 있었다. BBC는 문제의 텔레그램 대화방 중 한 곳에 잠입했다. 그 안에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고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 업자들에게 고문을 수행하도록 의뢰했다. 업자들은 요구대로 새끼 원숭이를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촬영해 전달했다.
BBC는 인도네시아 업자와 미국 배급업자 등을 추적했고 이들이 사법 당국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현재 수사 당국은 구매자들을 쫓고 있으며, 이미 몇몇은 체포된 상태라고 한다. 앞서 지난해 영국에 거주하는 여성 3명이 체포돼 수사를 받았고 지난주에는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남성 1명이 기소됐다. 이외에도 전 세계 최소 20명이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때 ‘고문왕’이라는 닉네임으로 미국 내 영상 배급을 맡았던 마이크 매카트니는 대화방에 합류했던 순간을 BBC에 털어놨다. 그는 갱단으로 활동하다가 이 일을 접하게 됐다며 “(대화방에서) 사람들은 투표를 준비했다. ‘망치를 쓸까요? 펜치를 원하나요? 드라이버를 쓸까요?’ 등을 말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제작된 영상은) 내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기괴했다”며 “마약 자금과 다름 없다. 마약으로 번 돈은 더러운 손에서 나오고 이 일로 나온 돈은 피 묻은 손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매카트니는 현재 당국의 조사 대상에 포함돼 수사를 받고 있다.
원숭이 고문 및 살해 영상은 텔레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여전히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BBC는 최근 극단적인 고문 콘텐츠를 다루는 단체 대화방 수십 곳을 발견했다며 일부의 회원 수는 1000여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뿌리 뽑구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요
소비도 해주면 안되고요
아니 대체 왜 이러는 거야 ㅠㅠㅠ
돈 벌 수 있는 방법 많잖아요
하지만 선은 지키면서 해야 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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