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쉽지만 괜찮다.
2. 작년에 처음 발을 담궈본 제태크. 올해는 주식으로 부자가 되려고 했는데
주식 부자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음 ㅎㅎㅎㅎㅎ
그랬다면 다 부자가 되었겠지 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장투 계좌는 나름 선방. 아쉽긴 했지만 내년도가 있으니까.
단타 계좌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무리 높은 수익을 올린다 하더라도, 큰 손절이 있다면 회복이 안된다.
1) 손절할 종목은 들어가지 않는다
2) 잘 모르면 사지 않는다.
3) 1%도 수수료 넘으면 익절한다 꺼이꺼이
아쉽다. 많이 아쉽다. 너무 많은 기회를 날려먹었다. 하지만 모두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결국 내가 깨달아야만 수익으로 직결할 수 있다.
3. 웃기는 단타계좌이다. 11월에 바이오 주 90만원 날려먹은게 회복이 안된다.
그냥 삼전우를 샀으면 지금 특별배당금에 성장한만큼 이득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9월에서 12월 손익이 6만원이라니, 허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대신 이제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가기로 한다. 잘하자. 할 수 있다!!!!!!
4. 2020년도에 주식계좌 5천만원 만들기는 처참한 실패로 돌아섰다. 아쉽다.
하지만 내년만 살게 아니니까, 길게 보고 꾸준하게 도전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5. 2021년 주식계좌 목표
1) KT&G 200주 갖기.(지금+100주)
2) 이크레더블 200주 갖기(지금 +150주)
3) LG 생건우 10주 갖기(지금+7주) 이다.
4) 2021년 주식계좌 1억 달성하기
5) 배당금 300만원 확보하기
6. '부의 추월차선'책을 보면 결코 서서히 모아서만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어느 순간, 뽱! 하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올해는 아니었다. 아쉽지만, 그래도 선방했다. ㅋㅋㅋㅋㅋ
갚는 할부가 몇개인데 자산 증식이라니 수고했다.
나의 몸값과 부수입은 매년 비슷한데, 내가 투자한 회사들은 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은 '어떤 기업에 하느냐'의 문제이지 '하고 안하고'의 범주가 아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라면...! 필쓔!
2021년은 그 '뽱'하는 순간이기를 기원한다.
7. 내년도 대한민국 코스피 3000기원합니다. 내 주식들 모두 상한가 기원합니다.
내년도에 기업도, 국민도 모두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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