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승훈씨가 바꾸고 취직된 사연

*젤 바꾸기 쉬우면서 어려운 것

'내 맘가짐'

 

내 부모님과 가정은

내 선택이 아니다.

탄생시의 사회적 지위도

내가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있던

할 수 있다 생각할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할지는

내 손에 달려있다.

 

포기할 것인가

내 몫을 2000배 확장할 것인가!

*서커스장에 얇디 얇은 사슬에 묶였음에도

탈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거대한 코끼리와 사자도

어린 시절부터 인간에게 학대 당하며

무기력을 학습하게 된 경우다

 

한 번만 발힘 뽝 주면 풀릴 사슬도

동물의 삶 전체를 옭아 매게 된다

 

동물 뿐 아니다

 

내 한계를 정하고

'난 A까지 해낼거야'

'난 B는 할 수 없어 ㅠㅠ' 하는 순간

내 가능성과 잠재력도 거기까지다

 

무시하자

내 삶에 드리워진 수많은 사슬들

다 뿌셔버려!!!!!!!!!!!!!!

*자책하지 말자

내가 선택한 일이 아니다

 

후회하지 말자

내가 한 최선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래까지 슬플 순 없다

앞으로 더 행복해질거다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 거다

 

*마지막 순간까지 과정이고 연습이다

될때까지 해낸다!!!